[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30일 강다니엘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긴박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화되는 화면 속에는 앨범 명을 암시하는 'ACT'가 적혀 있다. 발매 시기는 '2024.09'로 명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REALIEZ'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 될 'ACT'는 솔로 데뷔 5주년 직후 발매하는 앨범이자, 새 소속사 에이라에서 발표하는 첫 작품이다. 에이라 측은 "긴 공백기를 깨고 빠르게 팬들과 교감하려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6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결국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법적 분쟁 속에 폐업 수순을 밟았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강다니엘도 지난 6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에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에는 쉴틈 없이 이어지는 상징적 장면들과 우두커니 서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에이라 측은 "강다니엘의 의미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새 앨범 'ACT'는 9월 발매될 예정"이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코드가 하나씩 공개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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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RA |
소속사 에이라(ARA)는 30일 강다니엘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긴박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화되는 화면 속에는 앨범 명을 암시하는 'ACT'가 적혀 있다. 발매 시기는 '2024.09'로 명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REALIEZ'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 될 'ACT'는 솔로 데뷔 5주년 직후 발매하는 앨범이자, 새 소속사 에이라에서 발표하는 첫 작품이다. 에이라 측은 "긴 공백기를 깨고 빠르게 팬들과 교감하려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6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결국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법적 분쟁 속에 폐업 수순을 밟았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강다니엘도 지난 6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에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에는 쉴틈 없이 이어지는 상징적 장면들과 우두커니 서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에이라 측은 "강다니엘의 의미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새 앨범 'ACT'는 9월 발매될 예정"이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코드가 하나씩 공개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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