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음식을 주제로 노래하는 혼성그룹 휘핑로즈가 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휘핑로즈는 멤버 공휘, 장미, 류한빛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서 휘핑로즈는 음식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매력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그들의 노래는 음식을 소재로 하여 유쾌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주목받았다.
공연 후 관객들은 "음식과 음악의 조화가 너무 신선했다", "휘핑로즈의 유머러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휘핑로즈는 첫 번째 메뉴인 '치킨무'를 시작으로 '햄버거싶다', '김치볶음밥', '떡볶이와 아이들', '캔디 엔 초콜릿', '캔맥주’, '화이트크리스마스 케이크', '커피앤유' 등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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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휘핑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