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픽스 린지, ‘DNA러버’ OST 참여..매혹적 음색 예고
입력 : 2024.09.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의 네번째 주자로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더 픽스(THE FIX)의 보컬 린지(Leenzy)가 나선다.

린지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 OST Part.4 ‘Tempt’를 발매한다.

‘Tempt’는 유니크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시작하는 인트로에 이어 락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곡이다. 일렉 사운드와 매혹적인 음색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연인을 유혹하는 듯한 곡의 메시지를 ‘린지 (Leenzy)’만의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풀어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드라마 내 다양한 장면에 활력을 부여해 극의 다이내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린지(Leenzy)는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 2’에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음악성을 각인시킨 밴드 ‘더 픽스(THE FIX)’의 프런트 우먼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더 픽스로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올라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카스쿨 페스티벌’, ‘동두천 락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는 등 떠오르는 루키 밴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린지가 OST로 참여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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