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10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新기록'
입력 : 2024.09.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10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新기록'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10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발매 1주년을 맞은 '레이오버'는 9월 9일 프랑스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109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레이오버'는 발매 1주년을 기념하며 영국, 독일, 호주,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재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

100개국 이상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는 단 5명으로, 뷔는 첫 솔로 앨범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레이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였으며, 미국에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앨범의 모든 트랙이 10만 유닛 판매를 넘는 기록을 달성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냈다.

뷔는 '레이오버' 발매로 K팝 솔로이스트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앨범 판매 차트 TOP3에 데뷔, 3주 연속 차트인 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차트인 시킨 최초의 K팝 솔로이스트가 됐다.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10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新기록'

'레이오버' 앨범은 발매일시인 2023년 9월 8일부터 2023년 말까지, 단 4개월간의 합산 결과로 '2023년 IFPI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오버' 앨범은 일본 오리콘 역사상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앨범 1위, 미국, 일본, 중국 한터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올킬을 달성했다.

최근 포르투갈 매체 'FNAC'는 '꼭 알아야 할 앨범 톱 10'에 '레이오버'를 추천했다. 매체는 "'레이오버' 앨범은 재즈, 소울, 팝이 믹스됐으며, R&B 코드도 빼먹지 않았다. 가사는 사랑, 슬픔 그리고 친밀감이라는 영원한 주제에 중점을 둔다"고 전했다.



'레이오버'는 발매 1주년이 지난 현재에도 30개국의 애플 뮤직 앨범 차트 톱 200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0일 '레이오버' LP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LP는 국내외 베스트셀러와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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