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해인'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관객들 찾아간다 [공식]
입력 : 2024.09.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영화 '베테랑2' 멤버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23일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측은 개봉 4주차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하고 서울, 부천, 인천 관객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9월 대세 영화로 자리매김한 '베테랑2'의 주역들이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4주차인 오는 10월 1일부터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인천까지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개봉 4주차까지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먼저 10월 1일 공휴일을 맞아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황정민, 정해인 듀오인 '황정해인'이 출격,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 지역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이어 10월 3일 개천절 휴일에는 부천과 인천 지역에 방문,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소풍, CGV부천, 그리고 롯데시네마 부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극 중 유튜버 정의부장을 연기한 신승환이 참석한다. 해당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 monamie@osen.co.kr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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