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공개 2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이 지난 9월 13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무도실무관'은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5,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의 1위를 포함, 총 89개 국가에서 TOP 10에 오르며 공개 2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입증했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무도실무관'은 통쾌한 타격감의 리얼한 액션에 김우빈, 김성균 배우가 선보인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요즘 나오는 액션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김우빈 액션 시원시원하다”, “김우빈 씨 연기를 엄청 잘한다. 눈빛이 살아있다. 같이 본 가족들 모두 재미있게 봤다”, “최근 본 액션 영화 중에 젤 재밌고 사회적 감동스토리도 있고 이렇게 격한 액션은 오랜만에 보는 거 같네요!”, “김성균이 연기한 김선민 역이 괜히 맘에 들어서 또 봄”,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고 의미 있는 영화다”, “김우빈은 이정도 역할을 통해 그의 탁월한 신체적 능력과 다정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정교하게 설계된 액션신은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특히, 김우빈이 뿜어내는 카리스마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유머, 드라마, 액션을 오가는 이야기를 단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전달한다”라며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보여준 김우빈과 김성균의 통쾌한 액션과 연기력에 대한 아낌 없는 호평을 남겼다.
또한 “김우빈의 액션과 김성균의 케미 속 진정성 있는 감동과 사건 전개가 매우 좋았어요”, “이 영화의 매력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 무적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반응 또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현직 무도실무관이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1년에 한두 건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영화에서 ‘참는 게 이기는 거야’ 라는 대사에 공감했습니다. 오늘만큼은 두 발 뻗고 웃으면서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물 납니다”라며 현직자의 솔직한 관람평을 남겼다.
또 다른 현직자는 “내 직업이 멋있게 나와줘서 뿌듯하다. 감사하다”며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안 보이는 곳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가에서 좀 더 지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도실무관 분들께 감사하다”, “보호관찰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몰랐는데 영화를 보고 직업을 알게됐다. 이렇게 위험한 직업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해주시는 무도실무관분들이 너무 멋져 보였다. 존경한다”, “액션과 재미로 꽉 채우는 동시에 다루기 어려운 주제까지 훌륭히 담아냈다” 등의 리뷰를 남기며 '무도실무관'에 담긴 진정성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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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