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파워를 빛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0일~26일)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에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GOLDEN'은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23위로 47주 연속 차트인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GOLDEN'은 해당 차트 톱 40를 지키며 붙박이 인기 저력을 보여줬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 'GOLDEN'으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47주 연속 진입하는 신기록을 또 한번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나갔다.

정국은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9월 20일~26일)에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33위, 'GOLDEN'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93위로 총 2곡을 랭크시키는 등 음반, 음원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Seven', 'Standing Next to You'는 해당 차트에 각각 63주, 46주 동안 진입했다.

정국은 군백기에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9월 20일~26일)에 96위로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70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건재한 글로벌 영향력도 빛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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