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가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미야오)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색다른 제스처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 가볍게 장난도 치는 등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안무를 선보여 팬들을 향한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평소와 같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여유까지 더해진 MEOVV(미야오)의 모습은 데뷔 한 달 차 신인의 '폭풍 성장'을 느끼게 했다.
또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 후 첫 SNS 라이브를 진행해 데뷔 활동 마무리를 기념했고, 마지막 음악 방송 소감과 활동 중 에피소드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했다.
지난 9월 6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로 화려하게 등장한 MEOVV(미야오)는 각종 지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괴물 신인'다운 화제성을 입증,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MEOW'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안무 연습 영상 등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공개 이후 탄력을 받은 'MEOW' 음원 순위 역시 국내 음원 사이트에 연일 차트인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다섯 멤버는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보여주는 확실한 개성과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이렇듯 데뷔부터 신인답지 않은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MEOVV(미야오)는 데뷔부터 신인답지 않은 우수한 성적표를 거두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