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 '레이븐2'가 디버프를 활용한 근접 딜러 '어쌔신'을 신규 클래스로 추가한다.
넷마블은 10일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신규 클래스 '어쌔신'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10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어쌔신' 클래스는 암살자 콘셉트에 맞춘 근접 딜러로, 디버프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피와 그림자를 이용한 스킬을 구사하며, 단검으로 화려한 전투를 펼친다.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쌔신의 모습을 담은 강렬한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공식 사이트에 진행되는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마두마라스의 보급품(성장 지원 재화가 든 상자), 암살자의 증표, 최상급 11회 성의·사역마 소환서를 100% 획득할 수 있다.
‘레이븐2’는 액션 대작 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압도적 그래픽으로 구현된 정통 다크판타지 MMORPG다. 클래스별 차별화된 전투, 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콘솔 게임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로 표현해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