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5일 '제1차 노사공동 일가정양립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마사회 일가정양립위원회는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저출산 극복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및 제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공동으로 개선과제를 심의·의결하여 시행토록 하는 기구이다.
한국마사회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동 위원회는 산하의 일가정양립TF를 통해 출산축하금 확대 및 임신 중 근무제도 개선, 직장어린이집 시설 및 자녀돌봄 휴가 제도 개선, 일가정 양립 홍보강화 등 총 3개 분야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저출산극복 및 일가정양립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향후에도 주니어보드, 경영혁신 실무단, 예비부모 및 영유아 학부모 회의 등 다양한 조직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추가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조직 내 수용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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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일가정양립위원회는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저출산 극복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및 제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공동으로 개선과제를 심의·의결하여 시행토록 하는 기구이다.
한국마사회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동 위원회는 산하의 일가정양립TF를 통해 출산축하금 확대 및 임신 중 근무제도 개선, 직장어린이집 시설 및 자녀돌봄 휴가 제도 개선, 일가정 양립 홍보강화 등 총 3개 분야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저출산극복 및 일가정양립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향후에도 주니어보드, 경영혁신 실무단, 예비부모 및 영유아 학부모 회의 등 다양한 조직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추가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조직 내 수용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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