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영재는 오는 11월 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 TOKYO)에서 일본 팬미팅 2024 YOUNGJAE FANMEETING IN JAPAN [Hi My Dear]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영재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3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 영재 아시아투어 'INSIDE OUT'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으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재는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 등 풍부한 구성을 준비할 예정이며, 일본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아시아 투어 'ONCE IN A DREAM' 서울 콘서트를 끝으로 2024년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영재는 최근 쿠칭 사라왁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Borneo Sonic Music Festival)'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개최되는 영재의 일본 팬미팅 2024 YOUNGJAE FANMEETING IN JAPAN ‘Hi My Dear’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 진행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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