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노상현 애니멀 라이프 시작, '대도시의 사랑법' 입소문 탔다...스페셜 포스터 공개
입력 : 2024.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쇼박스·㈜고래와유기농,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호평 열기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냈다는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 3종이 공개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3종은 재희와 흥수의 애니멀 라이프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희와 흥수가 클럽에서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과 함께 “미친X과 게이가 만났다. 바야흐로 애니멀 라이프의 시작이었다”라는 ​ 카피가 이들의 역대급 케미를 강조하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과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다시 볼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드는 재미로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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