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생후 3일차' 딸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코미디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전복이 SNS에서는 "전복아 우는 거 왜 이렇게 귀엽 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에 세상에 태어난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생후 3일차에도 풍부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일 결혼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난임으로 인해 고충을 겪기도. 이후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시도한 시험관 1차에서 임신에 성공, 득녀의 기쁨을 안아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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