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장예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여러분! 저 한 개 틀렸다고요. 진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수험생처럼 공부했는데 마무리가 너무 좋잖아"라며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에 너무너무 많은데 조만간 '공부법' 정리해서 올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모든 강의를 무료로 유튜브에 올려두신 우리 최태성 선생님 최고. 모두 모두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98점을 맞은 시험지를 비롯해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돋이는 장예원의 빼곡한 필기가 담겼다. 또 시험장 인증샷을 올리며 '다들 고생했다'고 적었다.
한편 2012년 SBS 공채 18기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채널A '헬스데이터 A+' 등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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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장예원 SNS |
장예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여러분! 저 한 개 틀렸다고요. 진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수험생처럼 공부했는데 마무리가 너무 좋잖아"라며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에 너무너무 많은데 조만간 '공부법' 정리해서 올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장예원 SNS |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98점을 맞은 시험지를 비롯해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돋이는 장예원의 빼곡한 필기가 담겼다. 또 시험장 인증샷을 올리며 '다들 고생했다'고 적었다.
한편 2012년 SBS 공채 18기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채널A '헬스데이터 A+'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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