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야 너의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다. 결혼 축하해. '언니쓰1' 민효린, '언니쓰2' 전소미, '홍김동전' 주우재 장우영, '님과 함께' 윤정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조세호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조세호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과 셀카를 담았다. 특히 배우 민효린의 변함없는 비주얼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김숙과 어깨동무하며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민효린과 김숙은 지난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6년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는 2017년 '개인주의자 지영씨', 영화는 2019년 '자전차왕 엄복동' 조연으로 출연한 것 외에 작품 활동이 뜸한 상태다.
민효린은 2018년 2세 연하의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둘째 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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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민효린 /사진=인스타그램 |
김숙, 민효린 /사진=인스타그램 |
김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야 너의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다. 결혼 축하해. '언니쓰1' 민효린, '언니쓰2' 전소미, '홍김동전' 주우재 장우영, '님과 함께' 윤정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조세호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조세호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과 셀카를 담았다. 특히 배우 민효린의 변함없는 비주얼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김숙과 어깨동무하며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민효린과 김숙은 지난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6년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는 2017년 '개인주의자 지영씨', 영화는 2019년 '자전차왕 엄복동' 조연으로 출연한 것 외에 작품 활동이 뜸한 상태다.
민효린은 2018년 2세 연하의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둘째 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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