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할까.
21일 한 매체는 제이홉이 오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한국 시리즈 시구는 내일 경기 전에 KBO가 발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홉은 광주 출신으로 평소 기아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육군으로 입대해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지난 17일 전역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