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각계각층 인사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흥행 중인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명품 조연들의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은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작품에 몰입감을 더한 신스틸러 2인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산후조리원> 그리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등에서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최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아내 ‘선주’ 역으로 분했다. 최리는 <보통의 가족> 극 초반에 강렬한 등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드라마 <거래>,
조연들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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