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구성환, 이렇게 닮았다고? 쌍둥이 비주얼에 ''108kg 형제'' ('나혼산')
입력 : 2024.10.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구성환과 이장우가 놀라운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와 구성환이 오랜만에 함께 한 가운데 쌍둥이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구성환과 이장우를 보며 "두 분이 닮았다 닮았다 하니까 진짜 닮은 것 같다"라며 "두 분 중에 한 분만 부르는 거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이장우를 보며 "실례가 안 된다면 체중이 100kg 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100은 안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성환은 의심하며 못 믿어 했다. 이장우는 "나는 95kg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나는 108kg에서 지난 주에 활동을 해서 5kg 빠지니까 103kg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장우 역시 구성환의 몸무게를 믿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구성환의 몸을 주무르며 "이게 120kg이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장우가 초록 패딩 때 108kg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장우 역시 이를 인정했다. 구성환은 "제가 처음에 나왔을 때가 95kg이었다. 몸무게를 맞바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두 사람을 보며 "총량 불변의 법칙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렇게 묶나"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오빠가 너를 되게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성환은 이장우를 보며 "나는 네가 좋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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