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신혼여행 떠난 ‘1박2일’ 조세호 후임? “녹화 완료..방송 확인”[공식]
입력 : 2024.10.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준형 기자]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IHQ 사옥에서 IHQ 신규 예능 '별에서 온 퀴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조세호, 남창희와 더불어 김환, (여자)아이들 미연이 진행을 맡은 별에서 온 퀴즈'는 1990년대 말부터 2010년대까지 우리를 열광하게 했던 문화계 이슈들을 모아 퀴즈와 토크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조세호와 남창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07.06 / soul1014@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절친 조세호의 ‘1박 2일’ 빈자리를 채웠다. 

28일 KBS 2TV ‘1박 2일’ 측은 OSEN에 “녹화는 무사히 마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비연예인 아내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고, 약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조세호는 아내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1박 2일’ 촬영을 못하는 동안 절친인 남창희가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운 것. 

남창희는 조세호와 오랜 절친이다. 조세호의 결혼 소식에 눈물을 흘리기도. 그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많은 분이 제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사실, 세호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잘 커 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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