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제니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제니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아티스트 제니로 완벽하게 변신,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여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칫 노출될 수 있는 사진의 부분을 센스있게 가리기도.
이에 배우 이동휘는 박수하는 이모티콘을 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의 연인 정호연은 블랙핑크 지수, 제니와 친분을 전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한편, 제니는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신곡 ‘Mantra’(만트라)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제니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까지 국내 음악방송 출연 소식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Mantra’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하며 자신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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