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정대세, 김병만 정글팀 생존지 다 빼앗았다…배신의 연합! ('생존왕')
입력 : 2024.10.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국가대표팀이 정글팀의 모든 것을 빼앗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국가대표팀이 정글팀의 생존지를 빼앗았다. 

앞서 정글팀에게 기생하면서 의지했던 국가대표팀은 정글팀을 배신하면서 정글팀이 만들어둔 모든 것을 갖게 됐다. 국가대표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는 만족스러워하며 "집을 너무 잘 지으셨다. 정글 속 휴양 느낌"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팀은 앞서 정글팀이 사냥해둔 식량도 독차지했다. 박태환은 "원하지 않는 집들이가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때 군인팀은 국가대표팀이 정글팀으로 옮겼으니 군인팀이 국가대표팀의 집으로 옮기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승기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다. 진지를 옮기는 것도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군인팀은 국가대표팀의 집으로 옮겼다. 국가대표팀의 집 역시 김병만의 손으로 만들어져 완벽하게 만들어둔 것. 

이승기는 "옛날에 이래서 침략을 했나보다"라며 "병만이 형이 떠난 자리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냥 미션이 등장했다. 사냥도감 속 3종을 먼저 사냥하는 팀이 튀김냄비, 식용유 등을 갖게되는 것. 국가대표팀은 군대팀, 피지컬팀과 연합하고 김병만이 캔 카사바로 파티를 열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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