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티아라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지연은 아무 언급 없이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안경을 쓰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혼을 알린 후 달라진 분위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연은 지난 5일 남편 야구선수인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 이후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날 황재균도 입장을 내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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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 개인 계정 |
지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지연은 아무 언급 없이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안경을 쓰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혼을 알린 후 달라진 분위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지연 개인 계정 |
지연은 지난 5일 남편 야구선수인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 이후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날 황재균도 입장을 내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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