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미스쓰리랑'에서 방송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연하 남친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9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송되는 27회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와 서동주, 45년 차 부부 장광과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원조 하이틴 스타'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자 친구와의 열애 스토리를 꺼내 흥미를 자극한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중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하며 "가진 것 없을 때, 마음이 무너졌을 때 가까이 와줬다. 저는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 믿는다"고 남자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엄친딸의 정석' 서동주 역시 4살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전해 이목을 끈다. 그는 "저는 4살 연하, 엄마가 6살 연하와 만나니까 엄마가 이겼다고 한다"고 말하며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전성애는 "이 집이 연하 킬러들이네. 참 부럽다. 난 그런 걸 못 했어"라며 속마음을 터놓았다고. 연하남을 사로잡은 팔방미인 모녀의 트로트 무대는 '미스쓰리랑'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장광과 전성애 부부는 전성애 어머니의 한마디를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성애의 어머니가 장광을 처음 본 날, 집에서 자고 가라는 제안을 했다는 것.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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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 CHOSUN '미스쓰리랑' |
29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송되는 27회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와 서동주, 45년 차 부부 장광과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원조 하이틴 스타'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자 친구와의 열애 스토리를 꺼내 흥미를 자극한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중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하며 "가진 것 없을 때, 마음이 무너졌을 때 가까이 와줬다. 저는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 믿는다"고 남자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엄친딸의 정석' 서동주 역시 4살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전해 이목을 끈다. 그는 "저는 4살 연하, 엄마가 6살 연하와 만나니까 엄마가 이겼다고 한다"고 말하며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전성애는 "이 집이 연하 킬러들이네. 참 부럽다. 난 그런 걸 못 했어"라며 속마음을 터놓았다고. 연하남을 사로잡은 팔방미인 모녀의 트로트 무대는 '미스쓰리랑'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장광과 전성애 부부는 전성애 어머니의 한마디를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성애의 어머니가 장광을 처음 본 날, 집에서 자고 가라는 제안을 했다는 것.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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