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이 맞선녀로부터 설레이는 감정을 느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과 맞선녀 최지인의 데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양평에서 가져온 밤을 선물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소녀다운 마음가짐"이라며 "밤을 줍는 순간에 만나기도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걸 선물해야겠다'라는 깊은 마음을 받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순간 최지인은 비탈길을 내려오며 주병진의 팔을 자연스럽게 잡았다.
주병진은 "기습적으로 당했다. 팔을 잡는데 보통 사람이 심장이 두근두근하지 않냐"라며 "이거 뭐지? 사랑인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긍정적 당황, 조금은 설레는 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이 맞선녀로부터 설레이는 감정을 느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과 맞선녀 최지인의 데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양평에서 가져온 밤을 선물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소녀다운 마음가짐"이라며 "밤을 줍는 순간에 만나기도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걸 선물해야겠다'라는 깊은 마음을 받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순간 최지인은 비탈길을 내려오며 주병진의 팔을 자연스럽게 잡았다.
주병진은 "기습적으로 당했다. 팔을 잡는데 보통 사람이 심장이 두근두근하지 않냐"라며 "이거 뭐지? 사랑인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긍정적 당황, 조금은 설레는 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