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채림이 새벽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채림은 12일 “오래 전부터 지록위마 재미를 보았던 이들..”이라며 “내가 조용히 있는 것은 또 있었던 것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채림은 엄마가 아들을 안고 있는 그림을 공개했다.
‘지록위마’는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하는데, 늦은 새벽에 누구를 저격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채림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아들과 동반 출연을 해 최근 7년 만에 남편과 재회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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