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박환희가급격한 체중 감량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박환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부터 함께한 '수영이'를 보내고 '로아'를 만났다.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중이지만 잘해보자 우리"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환희가 이전보다 더 마른 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환희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 또한 팬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 "많이 먹어라. 무슨 일 있는 건 아니냐" 등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에 박환희는 "원래 좀 뚱뚱이인데 작품 때문에... 언니는 진짜 265일 말랐잖아. 대단해", "어떤 신 때문에 빼야 했던 거다. 예뻐지려고 뺀 건 아니다. 찍고 나면 바로 다시 건강해져야지"라고 답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도 "체중은 이번 작품 때문에 빼는 것이니 걱정 마라.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법쩐'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 '신병2' '혼례대첩' '닭강정'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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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 /사진=인스타그램 |
박환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부터 함께한 '수영이'를 보내고 '로아'를 만났다.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중이지만 잘해보자 우리"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환희가 이전보다 더 마른 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환희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 또한 팬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 "많이 먹어라. 무슨 일 있는 건 아니냐" 등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에 박환희는 "원래 좀 뚱뚱이인데 작품 때문에... 언니는 진짜 265일 말랐잖아. 대단해", "어떤 신 때문에 빼야 했던 거다. 예뻐지려고 뺀 건 아니다. 찍고 나면 바로 다시 건강해져야지"라고 답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도 "체중은 이번 작품 때문에 빼는 것이니 걱정 마라.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법쩐'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 '신병2' '혼례대첩' '닭강정'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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