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연인 같은 다정함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가을 날씨를 만끽하면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데이트에 나선 부부답게 센스 있는 패션으로 한껏 꾸몄고, 패셔니스타 부부다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윤승아와 김무열은 여전히 연인 같은 달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벤치에 앉아 있는 김무열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선글라스를 벗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무열은 그런 윤승아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다정하고 로맨틱한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