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60억 집주인' 박준형♥김지혜, 데이트도 최상급 호텔서..럭셔리 일상[★SHOT!]
입력 : 2024.1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럭셔리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이날 김지혜는 골프를 친 뒤 박준형과 함께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로 향했다. 이어 두 사람은 107층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해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레스토랑은 대한민국 유일 호텔 멤버십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엘 거주자나 클럽 회원만 전용 보안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보증금 없이 300만원을 지불해야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는 오마카세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며 "자연에서 온 컬러 미쳤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오마카세"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최상층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야경을 공유하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들은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해당 아파트 실거래가는 6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지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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