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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는 방전된 상태에서도 아름다웠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한 송혜교는 여유로운 일상도 공유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미모는 여전히 빛났다.
특히 송혜교는 ‘low Energy’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쁜 행사 일정과 여행 속에서 지친 듯 소파에 기대어 누운 송혜교는 다소 지친 표정이었다. 피곤해 보였지만 여전히 미모만큼은 빛나고 있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개봉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