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글로컬 음악축제를 접수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30일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페스티벌로, 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글로컬 음악축제이자 경남의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데이브레이크는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 '들었다 놨다'는 물론 듣는 이들에게 낭만을 선사할 'ROMANTIC'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진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 미니 앨범 'SEMICOLON'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는 신보를 아우르는 테마 노트부터 트랙리스트, 리릭 티저, 오피셜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이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와 감성을 자극하는 리릭 티저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보 발매에 이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28일~2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 '페스티벌계 황제'다운 역대급 무대로 연말을 가득 채운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에 출격한다. /seon@osen.co.kr
[사진]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