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코리아, 정통 브라운치즈 알린다…'컬리푸드페스타2024' 참가
입력 : 2024.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구르메 F&B 코리아, 정통 브라운치즈 알린다…'컬리푸드페스타2024' 참가
- 구르메F&B 코리아, 노르웨이 국민 치즈 브랜드 티네(TINE)와'컬리푸드페스타2024' 참가
- 19일부터 오는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E-26에서 구르메F&B관 전시 부스 운영
- ▲티네 브라운치즈 오리지널▲티네 브라운치즈 마일드로 구성한 티네 부르노스트 콜렉션 선봬
-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현장시식회 등 부스 방문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르웨이 국민 유제품 브랜드 티네(TINE)와 '컬리푸드페스타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작년부터 개최된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컬리가 제안하는 모든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컬리가 엄선한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구르메F&B 코리아는 컬리 우수 파트너사로 참여하여E-26에서 구르메F&B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유제품 브랜드인 티네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 브라운치즈의 진정한 단짠 풍미를 알리고 글로벌 미식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티네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노르웨이 레드 카우 우유만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생산하며 16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브라운치즈의 원조인 브루노스트는 우유를 끓여 커드를 사용하는 일반 치즈와는 달리 유청을 끓여 캐러멜라이징 하여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짠의 풍미를 살렸다. 카라멜 풍미에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통 브라운치즈인 티네 브라운치즈 오리지널과 달콤 짭짤한 풍미와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티네 브라운치즈 마일드로 콜렉션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치즈닷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비롯해 티네 브루노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시식회 등 부스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접점을 강화하고 미식의 새로운 가치 제안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티네 브루노스트를 사용한 음료와 샌드위치, 티네 크림치즈를 활용한 연어베이글샌드위치 등 티네 시그니처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해당 시그니처 메뉴로 티네 제품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르메F&B 코리아 관계자는"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색적인 유럽 식자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티네와 함께 홈파티의 맛과 멋을 더해줄 수 있는 브라운치즈를 제안하고자 '컬리푸드페스타2024'에 참가하게 됐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티네 브루노스트의 깊은 풍미를 즐기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미식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F&B 코리아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컬리를 비롯하여 구르메F&B 코리아 스마트 스토어, 치즈닷 온라인몰,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티네의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Gourmet F&B> 구르메에프앤드비(주)는LF 계열사로, 유러피언 식자재(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를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1,000여 종이 넘는 유러피언 식자재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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