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김수현→신인 조유리가 함께..방콕 달굴 완벽한 라인업 [★FOCUS]
입력 : 2024.1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김수현 조유리 / 사진=스타뉴스
김수현 조유리 / 사진=스타뉴스

데뷔 17년차의 톱 배우 김수현 부터, 데뷔작 공개를 앞둔 신인 조유리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27일 오후 7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4시간여에 걸쳐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류준열, 장원영,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AAA 2024'의 주제는 'Love, Peace, Miracle'로, 한 해를 빛낸 K-POP과 K-DRAMA, K-MOVIE의 주역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축제를 펼친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 최초 공개 무대 등 'AAA 2024'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AAA 2024'는 무엇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2007년 데뷔한 17년차 배우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올해 방송 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할 정도로 신드롬적 사랑을 받았으며 김수현은 자신의 매력이 가득 담긴 백현우 캐릭터로 완벽하게 드라마를 이끌었다. 또 김수현은 내년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되는 '넉오프'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하며 전세계 팬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예정이다.

이처럼 쉬지 않고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는 김수현은 올해 AAA 시상식에 참석, 방콕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수현은 올해 시상식에 참석하는 다른 배우, 가수들과 함께 어울려 K드라마,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17년차 배우 뿐 아니라 신인배우도 AAA를 빛낸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는 26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조유리는 웹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는 것은 '오징어게임' 시즌2가 처음이다. 첫 도전부터 대작에 캐스팅 된 만큼, 그의 연기력에 관심이 쏠린다. 조유리는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배우로 우뚝 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AAA 2024'에서는 오랜 내공의 톱 배우부터 신인배우까지 다양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가수와 배우가 함께 하는 시상식인만큼 더욱 뜻깊은 가운데 완벽한 라인업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AAA 2024'에는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비비(BIBI), 수호(SUH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토니 유(TONY YU),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BUS because of you i shine(버스), DAY6(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 WayV(웨이션브이), &TEAM(앤팀)(이하 가나다, ABC, 특수문자 순) 등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배우 부문에는 김민,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변우석, 안보현,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Gemini & Fourth(제미나이 & 포스),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 등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AAA 2024'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MOTIVE PRODUCTION), 박스 라이브(BOX LIVE)가 주관하는 'AAA 2024'는 국내에서는 MTN(머니투데이방송)에서 TV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 국가/지역을 제외한 국가/지역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stro(말레이시아), Blast TV(필리핀), FPT(베트남), J:COM(일본, VOD), U-NEXT(일본) 등을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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