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살벌 복근 이유 있었네..자기관리 철저한 ‘소식좌’였다 (‘셋방살이’)[순간포착]
입력 : 2024.1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핀란드 셋방살이’ 배우 이제훈이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두 번째 셋방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셋방즈는 첫번째 집주인 알렉시 추천으로 로컬 식당에서 생애 첫 생(生)사슴 고기 먹방에 도전했다. 어려워하는 동생들과 달리 이제훈은 입맛에 맞는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두 번째 셋방으로 이동하는 네 사람. 숙소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운전은 맏형 이제훈이 담당했다.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멋진 기사님을 보여줬던 거와 달리 이제훈은 길을 잘못 들어 한바퀴를 도는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진짜 ‘모범택시’ 어떻게 하셨냐”라고 했고, 이제훈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다”라고 웃었다.

이번에는 출구를 제대로 찾은 이제훈은 다음 집주인 만나러 이동했다. 이 가운데 이제훈은 “한동안 일하는 거 때문에 먹는 거에 대한 식사 제한이 좀 있었는데 여기 와서 지금 먹고 싶은 거 원없이 먹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이때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 이제훈의 사진이 공개됐고, ‘찐친’ 이동휘는 “제훈이 형 내가 촬영 같이 해봐서 아는데 진짜 소식이다”라고 증언을 더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진짜 엄청 제한해서 먹는데 이렇게 먹는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인증하며 핀란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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