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과감한 홈쇼핑 호스트 룩을 선보였다.
28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연말이 갈수록 더더더 화려하고 과감해지는 홈쇼핑 드레스 처음엔 '이걸 진자 제가 입나요?' 당황했었는데 슬슬 즐기고 있다는 ㅎㅎ"이라며 쑥스러움을 담은 글귀를 공개했다.
이어 미자는 다양한 드레스 룩을 공개했다. 화려한 비즈의 홀터넥 드레스, 하얀 레이스가 돋보인 언발란스 드레스, 붉은 비즈가 매혹적인 오프 숄더 드레스 등 다양한 룩을 공개했고, 미자의 몸매는 이를 남김없이 소화해내고 있었다.
미자는 "올 한해 입었던 드레스 중에 가장 화려한 거 모아봤어유"라며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미자 완전 연예인 맞네", "친숙한 듯 보여도 이럴 때는 연예인이다 싶다", "너무 예쁘다", "화려한 거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