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KBS 아나운서 선후배 전현무와 홍주연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또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전현무와 홍주연이 재회한다.
최근 방송 중인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으며 13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사당귀'를 향한 관심 중심에는 MC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의 핑크빛 분위기가 있다. 이에 오늘(29일) '사당귀'에서도 홍주연과 전현무가 재회한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자료화면으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끄는 것이다.
녹화 당시 또 다른 '사당귀' MC 김숙이 "현무의 여자 나온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저 영상 쓰는 조건으로 지금 '사당귀' 녹화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급기야 전현무는 "이제 막 나가자"라며 이제는 홍주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언급하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이에 전현무와 홍주연 사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오후 4시 4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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