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가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38)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30일(이하 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가 앤더슨 팩과 10월 핼러윈 파티 동반 참석에 이어 휴가 시즌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12월 29일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는데, 레스토랑을 떠날 때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손을 잡고 있었다. 두 사람은 12월 22일에도 한 레스토랑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또 다른 매체 영국의 데일리메일 역시 마리이어 캐리, 앤더슨 팩의 파파라치 컷을 보도하며 "앤더슨 팩이 머라이어 캐리의 손에 키스를 했다"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와 관련 양 측은 "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음악을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에 외신의 보도는 엇갈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앤더슨 팩과 단순 비즈니스 관계라는 소식통의 얘기가 나온 한편, 수개월 동안 어울리며 낭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앤더슨 팩은 한국인 아내 제이린 장과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는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결혼 후 2016년 이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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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8일 저녁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내한공연을 위해 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미국 매체 피플(people)은 30일(이하 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가 앤더슨 팩과 10월 핼러윈 파티 동반 참석에 이어 휴가 시즌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12월 29일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는데, 레스토랑을 떠날 때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손을 잡고 있었다. 두 사람은 12월 22일에도 한 레스토랑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또 다른 매체 영국의 데일리메일 역시 마리이어 캐리, 앤더슨 팩의 파파라치 컷을 보도하며 "앤더슨 팩이 머라이어 캐리의 손에 키스를 했다"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와 관련 양 측은 "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음악을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에 외신의 보도는 엇갈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앤더슨 팩과 단순 비즈니스 관계라는 소식통의 얘기가 나온 한편, 수개월 동안 어울리며 낭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앤더슨 팩은 한국인 아내 제이린 장과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는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결혼 후 2016년 이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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