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황이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이어졌다.
아침부터 요리를 한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따로 불러 스크램블을 건넸다. 미스터 백김은 “라면 먹는 것보다 낫잖아”라며 스윗하게 말하기도. 미스터 백김은 “그분에게 특별한 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 분은 따로 해줬다. 생각하면서”라며 인터뷰를 통해 마음을 밝혔다.
식사를 하던 중 미스터 황은 “땀 나는 걸 못 견딘다. 피부 닿는 걸 안 좋아해요”라고 말하기도. 10기 영자는 “여자친구랑 손은 잡으세요?”라고 물었고, 미스터 황은 “잡죠”라고 바로 답을 했다.
미스터 황은 “할 건 다 한다. 아프다고 안 하지 않잖아요. 너무 19금이었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저한테는 (닿는 게) 많이 안 좋다. 뱀이 기어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 황은 “제가 그행위들이 소름 끼치게 싫지는 않다. 힘들지만 좋다. 저도 염색체가 있는 사람이라. (다만) 엄청나게 선호하지 않는 거죠”라고 인터뷰를 통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