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애정 굳건한 11년 연인..파파라치 컷 또 떴다 [Oh!쎈 이슈]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김채연 기자] 11년간 교제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컷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바트섬에서 해수욕 대이트를 즐겼다.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의 자유로운 모습을 카메라로 담는 모습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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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세령 부회장이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설을 계기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11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다수의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 중이다.

특히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후 임세령 부회장과 현장을 함께 했으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참석하게 된 에미상 시상식에도 함께해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두 사람이 딱붙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안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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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등장한 바 있다. 이번 파파라치 컷은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공식 석상이 아닌 일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글로벌 TOP10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은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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