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개인극장'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관람하는 초호화 재력을 과시했다.

팝핀현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2' 개인극장에서 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아내 박애리와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오징어 게임2'를 즐기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단 둘만의 공간인 듯 텅 빈 객석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팝핀현준 소유의 4층짜리 건물이다. 최근 팝핀현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살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진리 중 하나는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거다. 돈은 쓴 만큼 기가 막힌다. 이 자동 어닝에만 1000만 원이 들어갔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팝핀현준은 지하 1층에 마련한 개인극장을 소개하며 "다 하나씩 수입했다. 스크린은 진짜 영화관에 들어가는 스크린으로, 음향도 나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팝핀현준은 부동산 6채, 슈퍼가 6대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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