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진짜 백사언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사망했다.
4일 최종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는 진짜 백사언이 죽음을 맞이했다.
심규진(추상미 분)은 진짜 백사언과 홍희주(채수빈 분)을 백장호(정동환 분) 별장의 지하실에 각각 가두었다. 그러나 진짜 백사언은 탈출한 홍희주와 백사언(유연석 분)을 쫓고자 총을 들고 나갔다가 경찰과 만났다.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진짜 백사언은 죽음을 맞이했다. 총을 들고 대치 중이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사망을 했던 것이다. 이 소식을 감옥에서 들은 심규진은 가슴을 부여잡으며 오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