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은둔형이 된 금쪽이가 출연, 오은영에게 SOS 했으나 다시 원점이 될 위기에 놓였다. 

3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은둔형으로 집밖에 나오지 않는 금쪽이가 출연,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기로 했다. 용기를 내 제작진 앞에선 금쪽이. 자신에 대해 “나는 가족들에게 괴물같은 사람”이라 말했다. 자기 혐오가 깊은 금쪽이. 그러면서 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금쪽이는 “나를 포기하면 안 된다고, 엄마아빠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온전한 자신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은 금쪽이는 “변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라며속마음을 고백, 도와달라는 간절한 금쪽이의 외침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이를 본 오은영도 “남들과 함께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것 , 공부를 잘하기보다 나를 표현하고 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형복을 여는 열쇠”라며 “노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며 솔루션을 전했다.

하지만 예고편에선 다시 욕설을 내뱉은 금쪽이. 오은영은 “금쪽이의 어려움이 무거워,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며 날카로운 경고를 날렸다.“000 특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긴 모습. 이 가운데 솔루션 도중 갑자기 홀로 새벽에 집밖에 나간 금쪽이.사라진 금쪽이에 모친은 깜짝 놀랐다. 

두문불출한 아이가 나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앞두게 됐다. 하지만 금쪽이는 솔루션을 포기선언, 과연 오은영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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