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수염을 말끔하게 없앤 맨얼굴을 드러냈다.
15일 유병재는 “있다 없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면도를 해 말끔하게 드러난 맨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병재는 그를 대표적으로 설명하는 수염을 말끔하게 면도한 상태다. 실제로 면도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염을 없앴다는 점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병재 본인도 어색한지 “있다 없으니까”라며 멋쩍어했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병재형”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고, 많은 팬들이 “유병재 없는 유병재”, “해킹 당하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러브캐처4’ 등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