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환희·신승태·최수호..'현역가왕2' 결승전 '신곡 미션-1위 탈환전'
입력 : 2025.0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가 18일 방송될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초대형 파란을 이끌 결승전 진출자 10인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11회 최고 14.1%, 전국 13.1%로 2주 연속 자체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에 더해 케이블TV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에서 발표한 TV 다시 보기 1위를 차지, 본방송은 물론 다시 보기까지 챙기고 있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은 파죽지세 행보를 입증하고 있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최고의 작곡가들과 손을 잡고 발표한 10인 10색 신곡 대결이 그려진다. 특히 10인의 결승진출자들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추가로 100점의 베네핏을 받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 역대급 변신을 감행한다.

먼저 술을 한잔도 못 마시는 일명 '알못'(알콜못) 현역이 거나한 술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진지한 모습을 주로 보여왔던 현역이 숨겨왔던 코믹함을 대 폭발시키는 무대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이에 더해 그동안 구수한 모습을 보여왔던 현역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에 도전하는가 하면, 또 다른 현역은 선술집에서 실연에 고통스러워했던 흑역사를 고백하는 등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활약을 쏟아낸다.

감탄과 환호를 계속 터트린 현역들의 무대가 이어질수록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1위 밀어내기'를 통해 방출 후보 위기까지 밀려난 충격의 현역들은 누구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는 제작진, MC, 마스터들과 관객들 모두를 단체 경악하게 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신동엽은 "정녕 경연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라며 놀라고, 마스터들은 격양돼 "이건 정말 역대급!"이라고 외치는 것. 제작진마저 "숱한 경연을 치렀지만, 이런 결승전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충격과 반전의 사건은 무엇인지, 관객마저 숨죽이게 만든 결승전 1차전 상황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는 신곡 무대답게 현역들의 과감한 도전이 돋보이는 무대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말과 동시에 "'밀어내기 한판'답게 실시간으로 치솟는 긴장감이 보는 맛을 더할 것이다. 그 아찔한 재미를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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