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런더 베이글뮤지엄 대표 료의 실제 나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tvN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첫방송됐다.
이날 MC로 오은영, 이이경이 첫 호흡에 나선 가운데 오은영은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다.이이경은 “늘 기다리고 있었다”며“도대체 뭘 먹길래 100억일까 선생님과 하니 진짜 맛있는거 먹는 줄 해명해달라”고 했다.
오은영은 “백억이 아닌 백억짜리다”며 “중요한 건 워런버핏과 점심식사가 246억에 낙찰됐다 , 왜 246억짜리 점심을 먹었을까, 그건 배움을 위한 금액”이라 했다. 오은영은 “한 사람의 삶은 값을 매길 수 없다 , 식사의 기회를 만들어 성공한 인생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며 “아침은 하루의 문을 여는 것이 하루를 지탱하는 루틴이 있다”고 했다.
첫번째 주인공을 만나보기로 했다. F&B 식음료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분 대한민국 최초 베이글 전문점으로 오픈런 문화를 만든 것연 매출 900억 베이글의 창업지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 대표였다.
그 트렌드를 만든 창업자 ’료’를 만나러 갔다. 실제 나이는 52세라는 료. 48세에 해당 베이글 매장을 시작했다고 해 놀라움 안겼다. 나이와 달리 트렌드를 만들어난 뛰어난 감각이 눈길을 끌었는데, 성공의 원동력은 무엇일지, 성공의 비밀과 열쇠를 찾아보기로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