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0일 일본 미야자키 히나타 히무카 스타디움에서 두산 베어스 2차 스프링캠프 2일차 훈련이 진행됐다.
지난 18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 두산은 '구춘 대회' 포함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산 정수빈, 케이브가 정확한 홈 송구로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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