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서강준, 폭행 시비 휘말렸다..제대로 찍혔네[언더커버 하이스쿨]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서강준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배우 서강준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5.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서강준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배우 서강준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5.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다.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2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같은 반 학생과 주먹다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오수아(진기주 분)에게 오해를 사며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앞서 1회 방송에서는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해성이 중요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밀반입하려는 이들을 추격했고, 그 과정에서 발사한 총이 빗맞으면서 문화재에 손상을 입히게 됐다. 이로 인해 해성은 해고 위기에 처했으나, 병문고등학교에 숨겨진 8천억 가치의 금괴를 찾으라는 임무를 하달받고 또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됐다. 그렇게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잠입 수사를 하게 된 해성은 예상도 못했던 학교생활을 하게 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2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같은 반 학생인 이동민(신준항 분)으로부터 학교에 떠도는 괴담을 듣게 된다. 이 괴담은 해성이 추적하는 구관 건물과 연관돼 있다. 게다가 동민이 구관에서 찍은 동영상을 본 해성은 촉각을 곤두세운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사진=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두 사람이 대화에 한참 빠져들 때쯤 박태수(장성범 분)가 등장해 동민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상황을 한참 지켜보던 해성은 욱하는 성질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태수에게 맞불을 놓는다. 사사로운 일에 엮이지 말라는 당부를 무시한 해성이 뒷감당을 어떻게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시비에 휘말린 해성은 수아에게 단단히 찍힌다. 수아는 해성이 전학온 첫날부터 그를 향한 의심의 싹을 틔운다.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꼬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괴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학교에 투입된 해성은 주어진 임무 이외에도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게 된다고. 해성은 무사히 목적을 달성하고 국정원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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