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뒤죽박죽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속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교복을 입고 분홍색 날개가 그려진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혜리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등 일상 속 밝은 에너지를 뽐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 중이며 정수빈과 파격적인 동성 키스, 욕조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정수빈 분)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유제이(혜리 분)와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