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심플한 코디로 화려한 몸매를 돋우었다.
22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짙은 쌍꺼풀에 고양이 눈매, 그리고 잘생긴 눈썹까지 완벽한 오윤아다운 느낌이 물씬 살아나는 이번 셀카 또한 오윤아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오윤아는 검은색 터틀넥에 청바지라는 단출하면서도 심플하고 그러나 세련된 옷차림을 고수하고 있었다. 오윤아는 커다란 액세서리를 착용해 심플한 옷차림을 돋우었으며, 90만 원 대 명품 벨트를 착용하여 화려함과 동시에 S라인 허리 매무새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스티븐 잡스 룩 너무 잘 어울림", "넘 고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KBS2TV '편스토랑'에 아들 민이와 출연해 전국적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또한 오윤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