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눈 쌓인 들판에서 뽐내는 트렌치 패션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눈 오는 날에도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았다.

22일 이시영은 "이날이 눈 오는 마지막 날이었나 보다 주말 지나면 따뜻해진대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그와 동시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눈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 44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br /><div class='cont_ad'><!--   스포탈코리아_스포탈코리아_기사_배너지면_300X250_중앙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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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며, 1977년 첫 개최 이후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다.

배우 이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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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빛깔의 롱 트렌치 코트는 수수한 장식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시영이 착용한 호보백의 심플한 느낌과 썩 잘 어울려 시니컬한 느낌을 내기 충분했다.

그러나 활동적으로 알려진 이시영답게 눈 오는 들판에서 트렌치 코트 룩을 입고도 그는 눈을 굴리며 눈을 한층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인이지만 어쩐지 활동가다운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안 추운가 보다", "등산의 효과인가", "트렌치 코트 진짜 깔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예능 '좀비버스'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얼마 전 노홍철, 권은비와 함께 히말라야에 등반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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