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동갑내기 88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23일 "88"이라는 숫자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최근 예능에서 모인 연예계 동갑내기 절친 88즈 멤버들의 이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을 비롯해 임시완, 정해인, 권지용, 황광희, 이수혁까지 6명의 SNS 계정을 모아 촬영한 뒤, '88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김태호 PD의 신작 MBC 예능 '굿데이(Good Day)'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고,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김수현은 지난 12일 생일을 맞아 글로벌 팬들에게 받은 엄청난 선물을 인증했는데, 이후 11일 만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이날 오후 9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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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